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비정규직 조직 대표자 16명이 열린우리당 의장실에서 닷새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공권력 투입 방침을 밝혀 충돌이 우려됩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농성이 장기화함에 따라 이르면 오늘, 내일 중 경찰을 투입해 시위대를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열린우리당과 대화를 시도하고 있는 만큼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될 것"이라며 "따라서 경찰의 공권력 투입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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