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가 자동차보험금 정산을 잘못해 가입자에게 환급해주는 과오납 사례가 최근 증가 추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전병헌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보험사의 자동차보험 과오납 건수와 금액이 2001년 4만6천762건에 76억원, 2002년 5만3천709건에 65억원, 2003년 7만5천900건에 10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 의원은 수시로 바뀌는 보험제도의 변경으로 보험사가 보험료를 잘못 적용하는 경우가 잦다"며 "보험사들은 계약체결 때 고객들에게 약관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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