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등급제·본고사부활 저지와 올바른 대입제도 수립을 위한 긴급대책위원회'는 17일 서울 주요 사립대가 입학 전형에서 고교등급제를 시행했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냈습니다.
대책위는 진정서에서 차별행위자를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사립대학'으로 지명하고, "이들 대학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고교등급제는 부모의 사회적 신분과 경제적 지위, 사는 지역에 의해 자녀의 교육기회를 제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1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연 뒤 오후 3시에는 대통령에게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서한을 청와대 민원실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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