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관에서 적발된 마약의 양은 98.5㎏으로 전국민의 8분의 1에 해당하는 570만명에게 투약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과 법무부가 국회 재정경제위 김효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마약 유통량은 171㎏이며, 마약사범은 7천546명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세관에 의해 적발된 마약은 전체 유통량의 58%인 98.5㎏이며, 금액으로는 천 847억7천만원어치였지만, 나머지 72.5㎏은 세관의 단속망에 걸리지 않고 국내에서 유통되다 나중에 수사기관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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