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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자치단체가 직접 필요한 경찰력을 선발해 운용하는 자치경찰제를 내년 하반기에 시범적으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자치경찰은 자치단체장이 책임자를 임명하거나 주민이 직접 선출하게 되며, 내년 하반기 시범실시를 거쳐 내후년 하반기 전국적으로 확대됩니다.

자치경찰은 우선 5,960명 선으로 출범해 불심검문과 보건, 위생 등 자치단체가 수행해온 특별사법 경찰사무를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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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충청권에서 올 상반기 땅투기를 한 혐의로 5만2천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국세청에 통보된 투기 혐의자 가운데는 65차례에 걸쳐 경기도 양평의 토지를 사들인 26살짜리 땅부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7살짜리 어린이가 경기 여주군의 임야 만평을 사들인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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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원이 전국의 도매시장에서 판매되는 10가지 채소 13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3%에서 기준치를 넘는 농약이 검출됐습니다.

평년에 비해 5배 정도 많은 양입니다.

잔류농약은 얼갈이 배추, 상추, 취나물, 깻잎의 순으로 많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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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별세한 고 설원량 대한전선 회장의 유족들이 국내 상속세 사상 최고액인 천355억원의 세금을 자진 신고했습니다.

고 설 회장의 부인 양귀애씨와 장남 윤석, 차남 윤성씨는 관할 반포세무서에 천355억원의 상속세를 전액 현금으로 내기로 했다고 대한전선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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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혈통 진돗개를 주인 몰래 잡아먹은 혐의로 모 건물 주차관리원 김모씨 등 3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진돗개 주인 이모씨는 "민사소송을 걸어 수천만원에 이르는 개 값을 받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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