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차량폭탄 테러와 관련해, 메가와티 대통령에게 위로전문을 보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자카르타에서 있은 폭탄 폭발사건으로 많은 인명 피해가 났다는 불법적인 소식에 접하여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야만적인 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테러사건의 아픔을 하루 빨리 가시고 피해자 유가족들의 생활을 안정시키리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9일 자카르타 호주대사관 앞에서 발생한 차량폭탄 테러로 9명이 사망하고 18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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