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있은 서울 경찰청 민호기 수사과장의 병역비리수사 브리핑 내용입니다.
삼성과 엘지 구단 포함 16명을 조사 모두 11명 영장 신청을 하고 5명을 불구속입건.
삼성 김모(20)선수 등 7명, 엘지 김모(28)선수 4명등 11명은 구속, 삼성 김모(21) 선수, 엘지 이모(25) 선수등 5명 불구속.
면제받은 사람은 영장을 치고 진료를 받으러 다닌 사람들은 불구속.
현대 박모, 엘지 박모선수 등 두명이 동료들과 함꼐 출석을 하지 않고 있어 자진 출석과 검거활동 병행 중.
어제(10일) 영장 신청을 했던 8명에 대한 실질 심사 오늘 실시. 오늘은 또다른 한화와 에스케이에서 7명을 소환할 계획.
프로구단 관련해서는 선수 조사는 오늘 거의 마무리 수준.
탤런트 신모씨와 관련해서는 지난 2일 검거를 시작했지만 8월 29일 이미 출국을 한 것으로 9월 5일 확인.
9월 1일 입국한 것이 지난 7일 확인돼 출국금지 요청했지만 5일날 다시 중국으로 출국.출입국 관리 사무소에서 전산입력을 한꺼번에 하는 관계로 실제 출입국 기록과 조회하는 데 시간이 걸림.
신씨 아버지가 수사에 협조, 적극적으로 데려오겠다는 입장
*다음은 일문일답 입니다.
매니저 한명이 더 있다는데?
- 수사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확인 못했음
기획사를 직접 조사할 의향은 있는지?
- 신씨와 관련된 참고인 조사를 할 계획은 있음. 신씨는 관광 레저 명목으로 나갔고 (출국할 때는) 이미 수사가 진행된 시점이므로 알고 나갔다고 봐야 하지 않겠나, 결국 도피한 것으로 보고 있음.
공소 시효 지난 사람들에 대한 사실 확인은 이루어지고 있는가?
- 아직 거기까지는 되지 않고 있다. 병무청과 병원은 다음주 일반인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그 과정에 증거가 포착되면 수사를 할 예정.
일반인들 가운데는 고위공직자나 재벌 자녀들은 없고 대부분 야구와 관련된 사람들임.(전직 야구선수 등)
엘(롯데?) 조모선수 등 4명 , 에스 구단 채모선수 등 3명 모두 7명을 오늘 오후 소환할 계획.
- 구단 개입 여부는?
조직적 개입 흔적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