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대 인질 참사인 학교 인질극 현장 화면이 러시아 NTV에 의해 공개됐습니다.
인질범들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테이프는 인질 수백명이 체육관 바닥에 앉아 있는 가운데 복면을 한 무장 세력이 건물 전체에 전선을 깔고 폭발물을 설치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 것으로 인질극이 시작된 첫 날 촬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손을 머리뒤로 하고있는 어린 아이의 얼굴에서 공포에 질린 표정이 역력합니다.
체육관 중앙과 양쪽 농구 골대에는 폭발물 전선등이 얽혀 설치돼 있습니다.
검은 복면을 한 인질범 1명은 폭발물이 설치된 듯한 책 위에 발을 올려놓고 있었으며 바로 옆에는 유탄발사기도 놓여 있습니다.
인질극이 벌어질 당시 학교 체육관 현장 상황을 생생뉴스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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