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러시아 인질 사태로 인한 부상자 치료를 지원하고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의료품 등 구호품이나 수만달러 상당의 위로금을 러시아 정부에 전달할 방침입니다.
반기문 외교장관은 7일 오후 서울 정동 주한러시아 대사관을 방문해 인질테러 희생자 조문록에 서명하고 라미쉬빌리 대사를 통해 우리 정부와 국민들의 위로의 뜻을 전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인질테러범 가운데 고려인이 포함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현지 공관을 통해 사실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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