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남편에 대한 엄한 처벌을 요구하며 딸의 친어머니가 손가락을 잘라 재판부에 보낸 사건과 관련해 형의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된 남편의 동생이 7개월만에 검거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강간치상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됐으나 달아났던 43살 A씨를 최근 검거해 구속 기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이 지난 94년 9월 초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공소시효가 10년인 점을 감안해 피의자를 서둘러 기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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