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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방화범 수감중 지병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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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에 발생한 대구 지하철 참사 사건의 방화 용의자로 진주교도소에 수감중이던 58살 김대환씨가 30일 지병으로 숨졌습니다.

교도소 측은 정신질환과 뇌졸중 후유증으로 치료를 받아왔던 김씨가 30일 오전 8시 45분쯤 병세가 악화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곧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무기징역이 확정된 뒤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으며, 지난 3월 진주교도소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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