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묵을 제조하는 59개 업소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한 업소등 2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식품회사의 경우 유통기한이 무려 313일이나 지난 호주산 녹두가루를 사용한 제품을 생산했고 또다른 식품회사는 제조 가공실에 거미줄이 있는 등 위생이 극히 불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하수 수질검사를 하지 않았거나 제조가공 종사자 일부가 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회사도 있었습니다.
식약청은 "적발된 22개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 조치를 취하도록 통보하고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는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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