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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출신 한국 여성 중국서 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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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을 방문중인 탈북자 출신 한국인 1명이 북·중 접경지역에서 납북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기관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도희윤 피랍탈북인권연대 사무총장은 "지난 8일 중국 지린성 허룽시의 북한 접경지역에서 탈북자 출신 한국 여성 A씨가 청진에 사는 사촌동생에게 선물을 전달하려고 심부름꾼을 기다리다 납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관계 당국은 "A씨가 중국에서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남편을 상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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