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국무총리는 25일 서울 세종로 청사에서 '국가에너지 절액추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고유가 지속에 대비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고유가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우리의 산업구조와 사회 전반 시스템을 에너지 저소비형으로 전환시키는 발전적인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에서 이희범 산업자원장관은 출퇴근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탄력근무제 도입과 공공기관의 저공해·고효율 차량 의무 구매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에너지 절약대책을 보고했습니다.
회의에는 정부위원인 이헌재 경제부총리 등 9개 부처 장관과 김균섭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등 9명의 민간위원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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