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위층의 친척을 사칭해 철도청 구내식당 운영권을 주겠다며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경찰이 39살 윤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6월 중순 자신이 청와대 대변인과 철도청장의 친척이라고 속인 뒤 철도청 구내식당 운영권을 얻도록 도와주겠다며 급식납품업체 49살 김모씨 등 2명에게 착수금으로 3350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윤씨는 김씨 등을 안심시키기 위해 철도청 신분증과 철도청장 발행 각종 공문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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