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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이 고구려사 왜곡을 둘러싼 갈등 조율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방한한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우리 외교부 장·차관을 잇따라 만났습니다.

중국측은 고구려사 문제로 한중관계가 어려워지길 원하지 않으며, 이 문제를 학술 차원에서 다루자고 다시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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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차산이 고구려 유적의 보물창고로 확인됐습니다.

고구려 군사의 주둔지인 보루는 물론 한강 이남에서 처음으로 고구려의 연꽃무늬 와당이 발견됐습니다.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응하는 귀중한 사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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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 지연으로 가계지출이 계속 줄고 있습니다.

올 2.4분기 가계의 소비지출은 83조2천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0.9% 줄었습니다.

오락·문화 지출이 13%, 음식과 숙박비도 5% 이상 줄었고, 교육비도 두 분기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로 인한 술과 담배, 병원비는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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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다른 정책적 이익을 희생하더라도 주택가격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은 "집값 안정이라는 근본적 정책기조에 아무런 변함이 없음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말하고 최근 추진중인 건설경기 부양책의 변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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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9범이 택시기사로 취업해 젊은 여성들을 상대로 강도와 성폭행을 일삼아 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구속된 36살 공 모씨 등 3명은 영업용 택시를 운전하며 강남일대에서 7명의 여자승객으로부터 5천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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