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문제로 고민하던 중학생 3명이 동반자살을 기도해 1명이 숨졌습니다.
20일 밤 9시쯤 울산시 삼산동 벽산아파트 앞 태화강에 11살 신모양과 15살 김모양, 15살 황모군 등 중학생 3명이 손을 잡고 걸어 들어가 동반 자살을 기도해, 이 중 신양이 숨졌습니다.
김양은 행인에게 구조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황군은 도중에 다시 걸어나온 뒤 사라져 경찰이 수배중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친구 사이인 이들은 이성문제로 고민하다 함께 죽을 것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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