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과거사 청산을 위한 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는 20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적인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의 설치를 요구했습니다.
연석회의는 이어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가 국회에 소속되면 정쟁에 이용될 수 있다며 강력한 조사권한을 갖는 독립적인 조직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석회의는 또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학계, 법조계, 종교계 대표자들로 구성되는 민간위원회를 만들어 범국민적인 과거청산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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