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공군 고등훈련기, T-50 개발 사업의 예산낭비 의혹과 관련해 미국 록히드 마틴 본사 관계자들에게 검찰에 출석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당시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훈련기 부품 납품 거래를 했던 록히드 마틴사의 핵심 관계자를 상대로, 한국항공우주산업측에게 주날개 납품권을 넘겨주고 천3백여 억원을 받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록히드 마틴사도 검찰의 수사에 협조할 용의가 있다는 뜻을 전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감사원으로부터 고발된 한국항공우주산업 이사급 간부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으며,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피고발인 두 명도 이번주 안에 소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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