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한국인 노무자 수 천명을 소집해 지원 임무를 부여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군 전문지 성조지는 주한미군 소속 한국인 노무자들이 이달부터 전시 행동요령을 익히는 연례훈련을 받고 있다며 이들은 평소 2,200명 규모로 운영되다 유사시 3,300명으로 증원돼 진지 구축과 시신 수습 등 전투지역 지원활동을 벌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인 노무자들은 평소에는 운전사가 목수, 기계공 등으로 일하며 미군부대 시설을 유지,보수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