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언론개혁 입법과 관련해 이달 임시국회에서 '국회 언론발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언론발전특별위원회는 16일 간담회를 갖고 야당과 협의를 거쳐 이번달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국회 언론발전위원회 구성 안건을 의결해 다음달 1일부터 가동할 수 있게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위위원장인 김태홍 의원은 "언론발전위에는 법조계와 학계, 시민단체, 국회의원 등 15명 가량을 참석시킬 예정"이라며 "언론개혁 관련 법안을 정기국회 회기 안에 만들어 통과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특위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언발위에서 법안을 만들어 관련 상임위인 문광위와 정무위에 제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 특위는 언론개혁 입법작업을 위해 오는 21일 자체 워크숍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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