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8.15 59주년을 맞아 축전을 교환했다고 조선 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는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가 북.러 공동선언들의 정신과 양국 국민의 염원에 맞게 확대 발전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보낸 답신에서 "북한 주민의 이익과 아시아 평화와 안전을 공고히 하는 데 부합되게, 한반도 문제를 공정하게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건인 남북 대화와 화해, 민족 단합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지지한다"고 강조했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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