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자주 대공포 '비호'의 포신에 결함이 발견돼 생산업체가 리콜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2월말 품질시험 결과 포탄 2천8백 발을 쏘고 난 뒤부터 포탄이 제대로 날아가지 않는 현상이 발견돼 올해와 내년에 생산되는 30여대를 모두 리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82년 개발이 시작된 비호는 통일중공업과 대우종합기계가 올해부터 2016년까지 4백여대를 생산해 기계화부대와 수도권에 주로 배치될 예정이었으며 대당 가격은 48억 4천여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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