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부대의 주둔지인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서 쿠르드 민병대가 우리 동포 보호 임무를 맡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아르빌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 40여명의 신변안전 보호를 위해 최근 쿠르드족 정예 민병대인 '페슈메르가' 대원 60여명으로 구성된 경호대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자이툰부대가 동포들을 보호할 여력이 없어 페슈메르가를 경호요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며, 이들은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돼 사실상 정규군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교민보호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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