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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넙치 유통시키려던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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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든 넙치 수백 킬로그램이 활어횟감으로 팔려 나가려다 적발됐습니다. 회 좋아하시는 분들 화나는 일입니다.

권태훈 기자가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어제(5일) 오후 5시쯤 제주항 제3부두에 정박중인 부산행 여객선 설봉호 화물칸에서 병든 넙치 480여 킬로그램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병든 넙치들은 대부분 200그램 크기의 새끼들로 표피 곳곳이 붉게 썩어있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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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이 넙치들은 울산에서 활어 판매업을 하는 38살 오모씨가 가져가 현지에서 일명 '새꼬시' 형태로 판매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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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반쯤 서울 이태원의 한 아파트 지하실에서 불이 나 이 아파트 50여세대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이 나자 갑자기 전력 공급이 끊겨 엘리베이터가 멈춰서면서 안에 타고 있던 7살 김모군이 갇혔다 출동한 소방관들에게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오래된 지하실 급배수관 교체작업을 하던중 불꽃이 주변으로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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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15분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 가압장에서 상수도 누수사고가 발생해 수돗물이 도로로 쏟아져 나와 인근지역이 때 아닌 물난리를 겪었습니다.

상수도 시설관리소가 긴급복구에 나서 어젯밤 10시20분쯤 응급 복구작업을 마쳤지만 완전복구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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