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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파병으로 교민안전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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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번 이라크 추가파병 소식, 우리 교민들에게는 테러위험 경고나 마찬가지입니다. 정부는위험지역의 여행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허윤석 기자입니다.

<기자>

자이툰 부대의 파병으로 이라크를 비롯한 해외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한 테러 가능성이 커졌다는 게 정부의 판단입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윤광웅 국방장관 공동명의로 국민들에게 위험지역으로의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거듭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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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외교통상부 장관 : 이라크를 비롯한 모든 위험지역 여행을 삼가해 주십시오. 현재 위험지역에 남아있는 분들은 하루 빨리 귀국하거나 안전한 인접국으로 철수해 주십시오.]

아울러 일부 비정부 기구나 선교단체가 위험지역으로 여행을 계획하거나, 체류하고 있다면서 종교적 목적인 여행은 특히 위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부득이 이라크 등 특정국가로 지정된 곳을 방문할 때는 국민과 장병의 안전을 위해 파병부대의 교민 프로그램에 따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거듭된 만류에도 여행을 강행할 경우, 벌금을 부과하거나 여권을 무효화하는 내용의 입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오늘(4일)부터 반기문 장관 주재로 일주일에 세 차례씩 정례 회의를 갖고 이라크와 주변지역 우리 국민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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