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2일) 휴대전화를 사용하던 40대 남자가 벼락을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선풍기를 켜놓고 자다 숨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흥수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사고가 난 것은 전남 장흥군 장환도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던 어제(2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수원에서 가족과 함께 피서를 온 46살 박모씨가 벼락을 맞았습니다.
박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옆에 있던 43살 윤모씨도 벼락이 떨어질 때 충격으로 다쳤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가 휴대폰 통화중이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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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는 커다란 구멍이 생겼고 철근도 엿가락처럼 휘어졌습니다.
서울 중곡동에 있는 한 할인매장의 천장이 내려 앉은 것입니다.
[이상섭/매장 관리자 : 우르르 쾅쾅 소리가 막 나더니 무너져 내렸어요 .]
지난 토요일 오후 발생한 이 사고로 당시 매장에 있던 직원과 손님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건물 소유주를 상대로 안전관리 소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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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50분쯤 광주시 남구 주월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32살 이모씨 집 방안에서 이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의 몸에 이상이 없고 방문이 닫힌 채 선풍기가 켜져 있던 점으로 미뤄 이씨가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