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술에 취해 시민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미8군 소속 존 크리스토퍼 험프리 일병이 2일 오전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됐습니다.
검찰은, "2일 오전 10시 검찰 수사관들이 미군측으로부터 험프리 일병의 신병을 인도 받아 입감시켰다"며 "SOFA 규정에 따라 24시간 안에 험프리 일병을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군이 주둔한 이래 주한미군이 기소 전에 우리 사법당국에 의해 구금된 것은 지난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됐던 제리 온 켄 병장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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