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시 1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옥각리 마을 앞 하천에서 주민 이 모씨가 81㎜ 박격포탄 1개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씨는 "하천에서 물고기를 잡던 중 물속에 큰 물체가 묻혀있어 확인해 보니 포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근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은 오후 3시쯤 포탄을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부식 정도 등으로 미뤄 6.25 전쟁 당시 묻혔던 불발탄이 최근 내린 폭우로 땅이 파이면서 드러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