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 체류하던 탈북자 230명이 27일 들어온 데 이어 28일 나머지 227명이 입국했습니다.
탈북자들은 정부가 마련한 특별기 편으로 동남아 현지를 출발해 오전 9시 29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탈북자들은 수도권내 연수원에 분산 수용돼 관계 기관의 신문을 받은 뒤 탈북자 지원 시설인 '하나원'에 입소하게 됩니다.
457명의 탈북자들이 이틀에 걸쳐 모두 입국하면서 동남아 특정 국가에 체류중인 탈북자 송환 문제는 일단락됐습니다.
그러나, 동남아가 새로운 탈북 경로로 알려지면서 중국내 탈북자들이 대거 몰려들 경우 앞으로 이들의 송환 문제가 외교적 문제로 부각될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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