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던 한 남성이 여주인을 살해하고 불을 지른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심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25일) 아침 6시 45분쯤 서울 상봉동의 한 호프집에서 불이 나 호프집 주인 60살 최 모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술집 여종업원은 새벽 4시쯤 30대 남자가 들어와 술을 마시다 주인을 때려 기절시킨 뒤 가게에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내부가 주로 목재로 이뤄진 호프집은 피의자가 불을 지른 뒤 10분 만에 전부 타버렸습니다.
경찰은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이 남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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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밤 9시 반쯤, 경기도 파주경찰서에서 절도혐의로 조사를 받던 37살 조 모씨가 수갑을 찬 채로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담당형사나 당직 경찰관은 조씨가 달아나는 것을 보지도 못했습니다.
[당직 경찰 : 순간 몇 초 사이에 저희가 잠깐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서 이리로 빠져나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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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8시쯤에는 광주시 농성동에 사는 46살 임모 씨가 사무실에서 선풍기를 켜 놓고 자다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창문이 모두 닫혀 있었던 점으로 미뤄 임씨가 선풍기 바람 때문에 숨이 막혀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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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2시쯤 전남 광양에서는 35살 정모 씨가 같은 목욕탕에서 근무하는 동료 이발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