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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단축운행..시민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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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이 파업 나흘째를 맞은 24일부터 단축운행에 들어가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부산교통공단은 23일 열린 노사간 막판 교섭이 결렬되고, 잔류 인원들의 피로가 누적됨에 따라 24일 새벽 5시 20분 첫 출발열차를 새벽 6시로 늦추는 한편, 막차는 다음날 0시 반에서 밤 10시로 당겨 단축운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24일 새벽 단축운행 사실을 모르고 지하철을 기다리던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공단측은 근무지를 이탈한 노조원들에게 24일 오전 9시까지 업무에 복귀하라고 했으나, 근로자 천3백여 명은 현재 부산대 학생회관에서 농성을 계속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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