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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 "경의선 '경제의 길'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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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3일 오전 경의선 철도·도로 연결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경의선 철도·도로연결이 남북 화해, 협력을 앞당기는 평화의 길에서 동북아 물류중심 국가로의 도약을 이뤄내는 '경제의 길'로 나가도록 남북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정 장관은 경의선 남북 출입사무소를 방문해 대북 지원 쌀 육로수송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인도 요원과 운송기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남북출입사무소는 업무 보고를 통해 오는 10월 도로 개통을 앞두고 쌀 차관을 경의선과 동해선 육로로 수송해 남북의 본격적인 육로 활용에 대비한 사전 점검과 대량 운송의 계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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