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기무사, 정보본부장 기밀유출 이틀째 조사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군 기밀유출사건을 수사중인 국군 기무사령부는 20일 박승춘 합참 정보본부장을 방문 조사한데 이어 21일에도 박 본부장을 상대로 이틀째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기무사는 박 본부장이 일부 언론에 유출한 북한 경비정의 이동 상황 등 정보당국의 '분석보고서'와 북측 전화통지문, 군 기밀이 담겨 있는지 여부를 정밀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 본부장은 SBS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신이 유출한 내용 가운데 군사 기밀에 해당되는 것은 없다며 기밀유출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청와대는 그러나 대북정보수집을 총괄하는 정보본부장이 관련내용을 외부로 유출시킨 데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든 문책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청와대가 '보고누락'사건 재조사를 지시한 직후 조사 당사자가 이런 내용을 유출시킨 것은 청와대 지시에 반발해 사건의 본질을 왜곡시킨 행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23일쯤 정부합동조사단의 '보고누락사건' 조사결과가 나오면 박 본부장 등 군 수뇌부에 대한 문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