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이 전면 중단된 LG칼텍스정유 여수공장이 대체 인력으로 공장 재가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LG정유는 핵심 노조원 대부분이 20일 오전 공장에서 철수함에 따라 퇴직 근로자와 본사 엔지니어 등 2백여명으로 부분적인 공장 가동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퇴직 근로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일부 노조원들에게 귀사를 종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공장에서 철수한 노조원 가운데 일부는 서울로 올라와 민노총 집회에 동참하고 일부는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직 공권력 투입을 할 필요가 없다고 보고 8개 중대 병력을 공장 출입문 주변에 배치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