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이틀동안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10차 미래한미동맹회의에서 지난 90년 체결한 각서를 대체할 포괄 협정과 이행합의서가 작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양측은 최근 실무접촉을 갖고 그동안 이견을 보였던 용산기지 대체부지 면적을 350만평 수준에서 정하기로 의견을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은 또 용산기지 내 지휘 통제 체계 이전방법과 미군 간부 숙소문제,기타 비용의 개념 등 미합의 쟁점들에 대해서도 이견을 거의 해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최종 합의가 이뤄지면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와 대통령 보고를 거쳐 다음달쯤 국회에 비준안을 제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