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이군경회, 대한전몰군경유족회 등 부산지역 보훈단체 소속 회원 오백여 명은 9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남파간첩 민주화 운동 인정에 항의하는 규탄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남파간첩이 민주인사로 둔갑했다"며 "이번 결정에 찬성한 의문사위원회 위원을 파직하고 국가체제를 뒤흔든 의문사위를 해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휠체어 탄 상이군경 유공자를 앞세운 채 부산진역까지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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