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부산 북·강서갑 정형근 의원의 선거운동원으로 일하면서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소문을 퍼뜨려 달라며 지역구 주민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33살 김 모씨를 검찰이 구속했습니다.
정 의원의 선거사무원으로 활동하던 김씨는 지난 4월 부산 덕천동 모식당에서 지역 유권자인 43살 강 모씨 등 4명에게 열린우리당 이철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소문을 이웃들에게 전파해 달라며 각각 50만원씩, 2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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