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6일부터 군사분계선 지역의 판문점 우측 지역에서 시작해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까지 2단계 선전수단 철거작업을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서해상 우발적 무력충돌을 막기 위해 양측 함정간 가동하기로 한 핫라인도 상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남북 해군 함정들은 지난달 14일 사상 처음으로 무선교신 시험을 성공한 뒤 다음 날부터 상시 가동체제에 들어가기로 했으나, 북측은 같은 달 30일까지 모두 17차례에 걸친 남측의 호출에 3차례만 응답하는 등 해상 핫라인 가동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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