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들을 학대해 온 혐의로 사천 모 아동양육시설 원장 36살 이 모씨를 경찰이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5월 원생 14살 유 모군이 지도교사의 개인방에 들어갔다가 나오자 "물건을 훔치러 들어간 것 아니냐"며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또 지난 3월 원내에 설치된 컴퓨터로 성인사이트에 접속한 원생을 찾는다며 취침시간에 원생 9명을 불러 내 얼차려를 시키는 등 2002년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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