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F 즉 아세안 지역안보포럼 참석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중인 반기문 외교장관은 30일 하산 위라유다 인도네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여는 등 사전 일정에 돌입합니다.
반기문 장관은 30일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세안 즉 동남아 국가연합 5개국 외무장관과 각각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반 장관은 특히 다음달 1일 오후 백남순 북한 외무상과 남북 외무장관 회담을 열어 베이징 북핵 6자회담 결과 등 남북관계 진전 상황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앞서 자카르타에 도착한 백남순 외무상은 파월 미 국무장관과 만날 용의가 있다고 말해 북미간 외무장관 회담이 성사될 지 주목됩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23개국 외무장관이 참석하는 아세안 지역안보포럼은 역내 안보협력을 위한 모임으로, 북핵 6자회담 참가국 외무장관들이 모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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