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6시쯤 서울 용산구 원효대교 북단 인근 한강 둔치에서 49살 이 모씨가 강에 뛰어들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5분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내연관계인 45살 박 모씨로부터 "동반 자살을 하지 않으면 가족에게 내연사실을 알리겠다"는 말을 듣고 먼저 한강에 뛰어들었으나 정작 박씨는 뛰어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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