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은 고 김선일씨를 납치한 단체와 자신이 협상한 단체가 다른 세력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열린우리당 진상 조사단과 전화 통화에서, "처음에는 협상측 무장단체가 납치 단체와 상하 관계라고 했지만, 관계가 없는 다른 세력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또, "김선일씨의 실종 사실을 지난 3일 인지했으며, 10일부터 김씨를 찾아다녔고 15일부터 무장 세력과 접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이어 "최대한 빨리 귀국하겠다"면서 "현지 대사관으로부터 귀국을 막는 압력을 받은 일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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