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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칼럼]이라크 파병문제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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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BS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본 네티즌들의 한 주간, 고 김선일씨에 대한 애통함, 그리고 무능한 정부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남상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많은 네티즌들이 김선일씨의 희생을 애도하면서 이런 비극을 초래한 우리 정부의 무능을 질타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국제사회의 현실속에서 파병이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판단했다 해도 일단 사람은 꺼내놓고 재차 파병 천명을 했어야 한다면서 정부의 무능 외교와 협상 능력 부재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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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추가 파병문제에 대한 온라인 여론조사에서는 네티즌들의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김선일씨 피살 이후 파병찬성 의견의 비율이 다소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파병에 반대했지만 이제는 찬성하게 됐다는 한 네티즌은 고귀한 생명이 희생된 시점에 파병을 철회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면서 테러집단에 굴복하지 말고 예정대로 파병을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즉각 전투부대를 파병해서 테러범들에게 철저한 응징을 해야한다고 주장을 하는 네티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명분없는 전쟁이 결국 이런 비극을 낳았다면서 이라크 파병 절대반대 입장을 밝힌 네티즌들 또한 많았습니다.

뉴스 사이트를 찾은 많은 네티즌들은 고 김선일씨의 억류중 발언 화면을 보면서 다시 한번 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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