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회는 오늘(24일) 이해찬 총리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국정수행 능력과 도덕성을 집중 검증하고 있습니다. 국회 중계차를 연결합니다.
김석재 기자! (네, 국회에 나와있습니다.) 오전 청문회 상황을 전해주시죠.
<기자>
17대 국회 첫 공식 활동으로 열린 오전 청문회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선일씨 피살에 대한 묵념으로 오늘 청문회 시작됐는데요, 의원들의 질문은 김씨 피살에대한 정부의 미흡한 대책, 또 이라크 파병 문제에 집중됐습니다.
열린우리당 이호웅 의원은 이라크 교민에 대한 정부의 안전대책이 미흡했다고 질타하고 이라크 추가 파병에 대한 대책을 물었습니다.
이에대해 이해찬 총리 후보자는 김선일씨 피살 비보로 국민들의 충격이 크지만 이라크 파병은 평화유지와 재건 복구 목적인 만큼 예정대로 파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이 후보자가 대부도 땅을 취득한 것은 투기 목적이 있는 것 아니냐며 이 후보자의 도덕성을 문제삼았습니다.
이 후보자는 대부도 땅은 실제로 농사를 짓기위해 취득했으며 실제로 농사를 짓고 있는 만큼 투기목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밖에 의원들은 이 후보자의 교육부 장관 재직시 교육정책의 문제점과 신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견해 등을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오후 청문회는 오후 2시 부터 속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