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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애도' 한목소리..."재발방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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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선일씨가 끝내 살해된 것으로 밝혀지자 정치권은 한 목소리로 애도의 뜻을 표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파병반대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석재 기자입니다.

<기자>

열린우리당은 확대 간부회의와 긴급 의원총회를 잇따라 열어 김선일씨 피살과 관련한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먼저 온 국민의 간절한 염원에도 불구하고 김선일씨가 살해된 것에 대해 깊은 충격과 슬픔을 표시했습니다.

한나라당도 김선일씨 피살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정부의 교민 안전 대책에 허술함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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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내일(24일) 본 회의를 열어 김선일씨 피살 사건과 관련한 긴급 현안 질의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씨 피살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파병반대의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야 의원 50명은 정부가 즉각 추가파병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면서 파병중단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파병철회를 요구하며 농성 중인 민주노동당도 이번과 같은 불행한 사태를 막기위한 근본적인 대책은 파병철회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은 하지만 현 시점에서 파병 철회를 주장하는 것은 국론 분열을 초래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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