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2일 소속 의원 백21명 전원 명의로 김선일씨의 석방을 호소하는 문건을 알 자지라를 비롯한 아랍권 언론에 발송했습니다.
영어와 아랍어로 작성된 이 문건에서 한나라당은 "김선일씨가 이라크 재건을 위해 평화적인 통역활동을 해왔으며 대한민국은 친구로서 이라크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싶을 따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김씨의 무사 귀환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초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이번 사태로 이라크 파병 재검토 주장이 확산되는 데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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