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의 파업이 9일째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중앙노동위원회는 노사교섭이 18일중으로 타결되지않으면 직권중재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신홍 중앙노동위원장은 "파업 장기화로 진료차질이 심화되고있어 더 이상 직권중재 회부를 보류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늦어도 19일 아침에는 직권중재 결정을 내리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렇게되면 15일간 모든 쟁의행위가 금지되고 노조가 파업을 계속하면 불법으로 규정돼 처벌받게됩니다.
병원노사는 18일 오후 4시부터 다시 교섭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병원 파업 사태는 타결과 파국의 갈림길에 서게됐습니다.
노사는 밤샘 실무교섭에서 핵심쟁점인 토요일 외래진료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의견접근을 이뤘지만, 생리휴가수당 보전문제에 대해서는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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