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주일째 계속되고있는 병원 파업 사태가 이르면 오늘(16일) 중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병원노사는 밤샘 협상을 통해 '주 5일제'등 주요 쟁점사안에 대해 대부분 의견접근을 이뤘습니다.
김유석 기자입니다.
<기자>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에 중요한 돌파구가 마련됐습니다.
병원노사는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실무교섭에서 주 5일근무 시행방안을 비롯한 주요 쟁점사안에 대해 대부분 의견접근을 이뤘습니다.
핵심쟁점인 '주 5일제'에 대해서는 노조측의 요구대로 '토요일을 휴일'로 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토요일 진료중단여부는 노사가 협의해서 결정하는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조율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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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노사는 '주 5일제' 도입과 함께 휴가일수를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조정하고 임금인상도 최소화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병원노사는 오후 3시 본교섭을 열어 일괄 타결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교섭이 급진전됨에 따라 일주일째로 접어든 병원파업은 이르면 오늘중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편 오늘부터는 민주택시연맹과 금속노조가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민주택시연맹은 무기한 전면파업을 금속노조는 4시간동안 부분 파업을 벌입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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