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위원회는 16일 오전 중구 남대문로 부방위 사무실에서 반부패 관계기관협의회 실무협의회를 열어 참여정부 국정2기 개혁과제로 제시된 부정부패 청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부방위 산하에 고위공직자비리조사처 신설이 현안으로 대두된 가운데 열리는 내일 협의회에서 고위공직자 비리조사처의 조사·수사권, 검찰 수사지휘권에 대한 부분 제약, 조직과 인력 등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회의에 참석하는 10개 기관은 지난 2월18일 반부패 관계기관협의회 첫 회의에서 결정된 부패영향평가제 도입 등 부패방지대책 후속조치 추진상황을 점검합니다.
이들은 또 공무원 주식백지신탁제도, 사학비리 척결방안 등 오는 23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2차 회의에 상정될 안건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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